주교 · 순교자

루치오

(Lucius)

루기오 · 루치우스 · 루키오 · 루키우스

2월 11일📍 아드리아노플(Adrianople)🕰 +350년

에우트로피우스(Eutropius)의 사후 성 루키우스(또는 루치오)는 그를 계승하여 마케도니아(Macedonia) 지방 아드리아노플의 주교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아리우스주의(Arianism)를 반대한 이유로 그의 주교좌에서 쫓겨나 갈리아 지방으로 유배를 갔다.

그 후 로마(Roma)로 간 그는 그곳에서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의 주교인 성 바오로(Paulus, 6월 7일)를 만났다.

그는 347년에 열린 사르디카(Sardica) 공의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 후 교황 성 율리우스 1세(Julius I, 4월 12일)의 지지를 받으며 아드리아노플로 되돌아갔으나 아리우스파에 의해 재차 거절당했다.

결국 그는 체포되어 감옥에서 사망하였다.

이때 여러 가톨릭 신자들이 그와 함께 체포되어 아리우스파 황제인 콘스탄티우스에 의해 참수되었다.

성 루키우스 주교의 친구인 성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5월 2일)는 그의 용기와 항구심을 높이 치하하면서 그의 덕을 기리는 글을 남겼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