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자
성 루단
(Ludan)
루덴
성 루단은 아마도 스코틀랜드의 왕자였는데, 부왕의 서거 후에 주로 자선활동에 막대한 유산을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였다.
그는 순례자를 위해 거대한 요양소를 짓고 걸인이나 병약자들을 보살폈으며, 자신도 예루살렘을 순례하였다.
한 번은 그가 프랑스 북동부 알자스를 거쳐 고향으로 돌아오던 중에 스트라스부르(Strasbourg)의 어느 길가에서 갑자기 현기증을 느껴 느릅나무 밑에서 쉬다가 잠이 들었다.
꿈속에서 그는 자신이 곧 죽는다는 계시를 받고는 즉시 일어나서 주님의 몸을 받아 모시기 전에는 죽지 않게 해달라고 간청하였다.
그의 기도는 즉시 응답이 왔는데, 한 천사가 성체를 영해주었다고 한다.
그가 죽자 기적적으로 그 지역의 모든 성당의 종들이 울렸고, 그래서 사람들이 몰려와서 그의 시신을 거두었다.
그의 유해는 인근에 안장되었으나 30년 전쟁 중에 유실되었다고 한다.
그는 루덴(Luden)으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