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첸시오 카드루벡

주교

복자 빈첸시오 카드루벡

(Vincent Kadlubeck)

뱅상 · 빈센트 · 빈첸시우스 · 빈첸티오 · 빈첸티우스 · 빈켄티오 · 빈켄티우스 · 원선시오

3월 8일📍 크라쿠프(Krakow)🕰 1150?-1223년

빈첸시오 카드루벡(Vincentius Kadlubeck)은 폴란드의 크라쿠프 출신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수학한 뒤에 학위를 받고, 산도미르(Sandomir) 대성당을 비롯한 여러 교회의 주요 직책을 맡아 봉사하였다. 1208년 그는 크라쿠프의 주교로 선출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그니에즈노(Gniezno)의 대주교인 하인리히 키에틀리츠가 교황 인노켄티우스 3세(Innocentius III)의 개혁 의지를 적극 추진하던 중이었다.

그래서 그는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로써 대주교를 도와 개혁을 진행하였다.

지극히 불안한 나라 안의 정치적 상황으로 인하여 종교적 분위기도 여의치 않았지만, 빈첸시오 카드루벡은 교회의 임무에 충실한 것이 곧 정치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정책을 펼쳤다. 1218년 그는 주교좌를 사임하고 예드르제호브(Jedrzejow)의 수도원으로 은퇴하여 개혁 시토회의 회원이 되었다.

그는 그곳에서 뛰어난 성덕을 쌓으며 살다가 그 수도원에서 사망하였다.

그에 대한 공경은 1764년 교황 클레멘스 8세(Clemens VIII)에 의해 승인되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