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음을 다스리는 글

법구경에서·2006. 9. 6. 오전 8:41:06

어리석음을 다스리는 글 

 

 

잠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어라

 

 피곤한 사람에게 길은 멀어라

 

바른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아아,, 생사의 밤길은 길고 멀어라..

 

어리석은 사람이`어리석다`고 스스로 생각하면 벌써 어진 사람이다

 

어리석은 사람이 `어질다` 생각하면 그야말로 어리석은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한평생 다하도록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기어도

참다운 법을 알지 못한다

 

숟가락이 국 맛을 모르는 것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잠깐이라도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기면

곧 참다운 법을 바로 아나니

 

혀가 국 맛을 아는 것처럼

 

어리석고 지혜없는 중생은

 

자기에 대해서 원수처럼 행동한다

 

욕심을 따라 악한 업을 지어 스스로 고통의 결과를 얻는다

 

**법구경, 우암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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