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전나무숲길100회마라톤대회 열린다 (옮김)

포커스·2006. 7. 19. 오후 1: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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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3일 100회마라톤공원 개원 1주년 기념대회로...


[대회안내]
대회참가비; 5만원(단,포커스마라톤카드 소지자는 10% 할인된 금액인 4만5천원.카드 소지자는 참가신청하실 때 기타사항 란에 카드번호를 명기하시기 바랍니다.)
대회참가비 입금계좌;국민은행 407501-01-079812(예금주;포커스마라톤)
참가자제한;풀코스 1회 이상의 완주기록 소지자로서,참가비 입금선착순 100명으로 제한.
대회일시;2006년09월03일 오전7시30분까지 집합,08시 마라톤출발.
집합장소;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병내리 한국자생식물원 내 100회마라톤공원(033-332-7069).


[참가신청방법]
이 문단 아래에 있는 푸른색의 [참가신청하기]버턴을 누르시거나
포커스마라톤 메인페이지 상단 또는
이 페이지 맨 위에 있는 100회마라톤대회 안내배너 속의 [참가신청하기]를 눌러서
나타나는 로그인 페이지에서,
포커스마라톤 회원인 경우는 회원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하시고 신청하고,
비회원 신청의 경우 이면 [비회원참여]를 선택한 뒤에 신청하면 됩니다.단,이 경우는 신청양식의 말미에 있는 기타사항란에 주민등록번호를 기입해서 신청해야 합니다.
포커스마라톤카드 소지자의 신청은 신청양식의 말미에 있는 기타사항 란에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카드번호를 적어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신청하기


[참가자 교통안내]
영동고속도로 진부IC 에서 월정사쪽으로 진행하다가 오대산호텔 약 1500m 지난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한국자생식물원 진입로가 보입니다.
시외버스 진부 터미널에서 내리시면 오대산호텔까지 셔틀버스가 다닙니다.
또는 터미널 인근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월정사행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한국자생식물원 입구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터미널에서 택시이용도 가능합니다.

[숙박안내]
오대산호텔을 이용하실 참가자들은 예약(033-330-5000)하실 때 한국자생식물원 행사참가자라는 사실을 알리고 할인혜택(=2인실 1박 정상가격 18만원의 64% 할인한 64,000원에 가능)을 받으시면 됩니다.대회 참가자명단이 확정되면 호텔측에 대회주최측에서 명단을 전달,마라톤행사 참가자 여부를 가릴 수 있게 사전에 조치를 취합니다.
자생식물원 500m 전방의 팬션,산내음(011-745-1216),하늘동화(011-302-6709)를 예약,이용하셔도 됩니다.


[기타 24시간 문의전화]
010-3351-8333,011-727-4591

대회코스 사진과 기타 자세한 안내는 이 페이지에 추후 게재될 예정입니다.
아래는 안내글입니다.


100회마라톤대회

100회마라톤공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하는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오는 9월3일 오전 8시에 열릴 이 대회의 대회장은 100회마라톤공원.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의 한국자생식물원(원장 김창열) 안에 있다.마라톤 코스는 국립공원 오대산 속의 전나무 숲길과 그 길의 연장인 산길을 왕복한다.
이 대회 참가자는 마라톤 풀코스를 최소한 1회 이상 완주한 마라토너들로 제한된다.참가신청도 100회마라톤공원 개원을 기념하는 뜻에서 100명만 선착순으로 받는다.본지의 발행사인 포커스마라톤(주)과 한국자생식물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오대산의 대찰 월정사와 상원사 그리고 오대산 국립공원관리공단,강원도 평창군,산림청,평창경찰서에서 후원한다.한편 이 대회 참가자들의 배번호는 그 자체가 풀코스 완주회수가 되도록 제작될 예정이다.
100회마라톤공원은 이름이 공원이기는 하지만 100회마라톤기념탑과 그 주변 3천평 가량의 잔디밭이 전부인 자그마한 공간이다.강원도 관광명소 가운데 하나인 한국자생식물원의 남사면에 자리한 이 공원은 식물원 관람객들의 휴식공간이기도 하다.
지난해 9월 조성돼 일반에게 문을 연 이후 이 공원은 자생식물원을 찾는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했다고 한다. 이 소공원에는 공식대회 풀코스종목을 100회 이상 완주한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진 100회마라톤기념탑이 조성돼 있기 때문이다. 이 탑에는 지난 6월말 현재 모두 32명의 100회 완주자들의 이름과 생년월일,그리고 100회를 완주한 날자가, 완주일자 순으로 새겨져 있다.
기념탑에 올라있는 최초의 100회 완주자는 박용각씨(55년생).그리고 최다 완주자는 5번째의 100회완주자인 대구의사회의 강철훈씨(63년생)로 6월말 현재 1백66회의 완주기록을 갖고 있다.
필자가 지난 7월초 100회마라톤대회의 준비차 이 공원을 방문했을 때도 많은 관람객들이 이 공원 100회마라톤 기념탑 앞에서 디카로 사진을 찍거나 풀코스 100회를 달성한 사람들의 명단을 읽어보고 있었다.필자는 2005년6월5일 100회를 15번째로 달성했다. 기념탑의 100회 완주자 이름 가운데 15번째로 내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을 확인하는 일은 내 나름의 자부심이 생기는 일이었다. 마라톤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마라톤 100회 완주자의 명단은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대상일 것이다.
이번 대회의 코스는 자생식물원의 100회마라톤공원 잔디밭을 출발,약1.5km의 식물원 진입로를 따라 내려가서 월정사 쪽으로 난 아스팔트 2차선 국도를 따라 월정사 앞 전나무 숲길을 지난다.이 전나무 숲길은 전국적으로 이름이 난 명소이다.길 옆으로 전나무와 구상나무들이 우거진 길을 따라 달려보면 나무향기로 가슴속까지 시원해 진다.월정사의 종무를 담당하는 분의 설명을 들으면,이 숲길을 걷는 행사는 있었지만 마라톤대회가 열린 적은 없었다고 한다.월정사를 지나 조금 더 상원사쪽으로 올라가면 마사토가 깔린 훍길이 시작된다.이른 아침이나 새벽에 이 길을 달려본 사람이면 발바닥으로 느껴지는 훍길의 감촉을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것이다.
상원사 주차장에 가까울 수록 훍길은 작은 돌들이 깔린 산길로 바뀌고 상원사 주차장 입구를 지나 해발 1400m의 두로령까지 난 꼬불꼬불한 산길은 산악자전거(MTB) 연습장으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북대사를 조금 더 지난 곳에서 반환,오던 길을 되밟아 100회마라톤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가 이번 대회의 주로이다.요약하면 오대산 입구의 한국자생식물원에서 출발 오대산 두로령까지 난 길을 왕복하는 것이 이 대회코스이다.
상원사 주차장에서 두로령을 지나 강원도 홍천군 내면 명개리로 내려가는 산길은 차량이 지날 수 있는 길이지만 평소에 개방되지 않는 오대산 국립공원의 임도이다.이번 대회를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대회일에만 개방한다.
오는 9월초의 이 100회마라톤대회는 공원개원 1주년 기념행사이기는 하지만 최초로 참가자의 자격을 제한하는 공식대회이자 숲길과 흙길 그리고 산길이 어우러진 독특한 코스의 풀코스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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