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지와 연계한 맞춤형 농촌체험상품
미리내성지·2006. 6. 13. 오전 11:43:36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가톨릭 신자들을 대상으로 가톨릭 성지와 연계한 맞춤형 농촌체험상품
이 개발됐다.
경기관광공사는 13일 천주교 수원교구 성지위원회에서 제공한 정보에 따라 안성시 미리내 성지와 농촌문
화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7월 중순이나 8월 초부터 본격 가동
할 예정이다.
관광 프로그램은 김대건 신부 묘와 기념성당 등 미리내 성지 관람, 미리내 테마 마을 체험, 조병화 문학
관 관람, 태평무 전수관과 남사당 공연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매주 토요일 무료로 펼쳐지는 궁중무용 태평무와 남사당 공연은 방문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미리내 테마 마을은 주민의 90% 정도가 가톨릭 신자이며 전통 두부 만들기, 감자 캐기, 전통 제기만들
기, 떡메치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곳은 미리내 성지에서 걸어서 5분 정도 소요된다.
ckch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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