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마 도로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성운중·2015. 10. 26. 오후 6:56:56

찬미예수님.

 

대구가톨릭마라톤 성운중입니다.

어제 있었던 춘천 마라톤 대회시 너무 너무 감사하여 짧게 인사드리려 들렸습니다.

 

훈련미흡으로 풀 출전을 이리저리 재다가 결심한 대회로,

역시 풀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님을 실감한 하루 였습니다.

 

여튼, 가마동 유니폼을 입고 달리던 제게

허부적 허부적  달리고 있는 약 35km 지점에서

정신을 차려 보니 주로에 웬 천사님이 계신 것 아니겠습니까. 작은 약통(맛 최고)을 들고..

 

제게 주시며 하는말씀 "가마동 화이팅 !"

짧고 힘있게 하신 그 말씀은 제게 주신 보약은

다시 처음부터 뛰라고 해도 뛸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용기를 주셨습니다. 체력을 주셨습니다.

 

그 감동과 감사와 행복으로 골인 지점까지 무사히 잘 달렸습니다.

 

 

달려라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

가톨릭 마라톤 동호회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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