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마동 형제.자매님을 초대합니다.

김태배·2010. 12. 24. 오전 9:54:28

+ 찬미 예수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9월부터 천주교 대구대교구 가톨릭마라톤동호회 회장직을 부여받은 김태배(안드레아) 일명 명태부부(한명희/김태배)입니다.

진작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함에도 한해가 다 저무는 이제사 인사말씀 올리게되어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대구대교구 설정 100주년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도부터 “성지순례 100km울트라마라톤대회”에 서울 가마동 형제.자매님들께서 많이 참가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극한의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완주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1~3회까지 저희 천주교 대구가톨릭마라톤동호회(이하 대가마) 100여명의 회원과 주위에서 여러 가지 유형으로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대회는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마쳤습니다만 여러모로 부족한점이 많았을 것으로 사료되어 늦게나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다사다난했던 경인년(庚寅)도 며칠후면 역사속으로 묻어버리고 희망찬 신묘년(辛卯) 토끼의 해가 밝아옵니다.

“달려라 기쁜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이란 휘호를 내려주신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을 전하려 이웃과 함께 달려온 대가마는 2011년도에 저희 대구대교구 설정 100주년 기념사업의 한 행사로 “제4회 성지순례100km울트라마라톤대회”를 내년 5월7일(토)~8일(일) 양일간에 걸쳐서 개최키로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기념비적인 뜻깊은 행사에 서울 가마동 형제.자매님을 역사의 역사의 한 획을 긋는 기념비적인 주인공으로 모시고자 합니다.

이제 다시는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극한의 한티성지를 향하여 울트라마라톤이라는 발자욱으로 내딛고 싶어도 이번대회를 마지막으로 대회를 접고자 하므로 이젠 더이상 달리고 싶어도 달릴수가 없습니다.

마라톤이 아무리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며 하프,풀코스도 장난이 아닌데 하물며 15여시간 250여리를 피로와 잠과 사투하며 마지막 남은 한방울의 글리코겐을 다 쏟아부으며 인간 한계에 도전하여 승리의 월계관을 쓰고 포효하는 형제.자매님들이야말로 진정한 "기쁜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이십니다.

영광의 현장에 서울 가마동 형제자매님을 모시고자 하오니 관심가져 주시고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탄절 뜻깊게 보내시고 찬미받으소서.

아~멘

 


제4회 성지순례 100km울트라마라톤대회 조직위원장  김  태  배(안드레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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