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마라톤을 생각하면서......
김옥선·2010. 12. 2. 오전 5:49:21
인생은 늘 마라톤이라는 생각을 감히 해봤습니다
숨가쁘게 달려 48년이란 시간을 달려왔어도 늘 제자리인양 여겨지는군요
한가지 얻은거라면 주님안에서 주님말씀을 양식삼아 의지 하면서 살고있다는거고
마라톤하듯이 숨가쁘게 달려왔어도 회한과 아쉬움만이........................
정말값지게 얻은 댓가는 하느님안에 함께할수있었다는거고 결국 그분과 함께하고
교류하기위해 그렇게 많은시간들을 방황과 고뇌와 고통속에 헤메였던가하는 생각과함께
지금부터라도 늦었다고 생각하지말고 열심히 앞으로는 마라톤처럼 빠르게 달리지말고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느림의 미학으로 여유롭게 주님과 함께하면서 살고 싶다고
생각해봅니다 올해이제 남은 시간도 달력이 한장이더군요
20대는20Km, 30대는30km, 40대는40km라더니 어찌그리도 합당한 말이었을까 싶네요
영육간에 건강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주님을 뵈옵고자 이렇게 마라톤 동호회에 초짜로
인사올리는데 잘하기보다는 천천히 흡수하고 합류하고 싶습니다
여러 선배님들께서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시면 부족하지만 합류할수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가 주님을 처음뵈올때도 주님께 드리는기도가 '그저 다시는 주님손 놓지않게
너무 잘할려고도 하지말고 너무 뒤떨어지지도 않게 천천히 천천히 흡수되서 끝까지 주님
붙들고 가게해주시고 더이상 방황하지않게 해주십시오' 였는데 부족하나마 여기까지 왔습니다
역시 제가 마라톤을 알지도 못하면서 시작할려고 하는 마당에 천천히 흡수 할수있었으면 합니다
시간날 때마다 이곳에 머물다 가겠습니다 많이 이끌어 주세요
댓글 3
안이시돌·2010. 12. 2. 오전 11:09:02
자매님, 참 좋으신 마음으로 마라톤을 받아들이셨군요.더 즐겁고 건강하신 마라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유감스럽게도 인천쪽엔 아직 가톨릭마라톤동호회가 없으니....그리고 회원으로 입회를 하셨으니 회원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더 좋으실 것 같습니다.
안블라시오·2010. 12. 2. 오후 1:11:08
반갑습니다. 저두 마라톤초자입니다. 항상 즐겁고 신나게~ 조금씩 천천히~
김병직·2010. 12. 2. 오후 1:25:25
예를들면, 요번 총회(12.11)때, 내년 동아때, 각지역 훈련시 등등 천처히 얼굴 뵙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