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서울 울트라 마라톤 이모저모

서병찬

2004. 10. 31. 오후 9:11:08

10월의 마지막날인 오늘도 어김없이 마라톤은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주로 울트라였네요..

 

동아시아 울트라, 서울 울트라...인간이기를 포기한(?) 철각들이 다 모였네요

 

동아시아에서는 조의승 형제님을 만났고,

 

서울마라톤에서는 조병록 베드로 형님, 금진희 자매님, 김규영 형제님, 심성기 말구님 등 내노라하는

 

마라토너들이 한강과 탄천과 양재천을 돌아가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아참 소재홍 프란치스코 형님도 한참을 금진희 자매님 동반주를 하셨구요. 전 잔차로 75km, 금진희 자매님

 

동반주로 25km를 했는데 결승선에 도착할땐 제가 오히려 코끝이 찡하는 기쁨을 맛보는 행운과 lsd를

 

즐겁게 하는 기쁨을 덤으로 얻었습니다.

 

그리고 잠실 김창욱 형제님, 복정찬 형제님 그시간에 한강으로 중마 대비 나오셔서 한참을 동반주해주시고

 

가셨구요.

 

암튼 오늘 인간한계를 이기고 인간의 경지를 초월하신 완주자와 불의의 부상으로 완주하지 못하신분들께

 

찬사와 경의, 위로를 표합니다.

 

빨리 회복하셔서 건강한 달리기 쭈~욱 계속하시길 빕니다.

댓글 10

  • 2004년 10월 31일 오후 11:15

    의문 하나...근데 왜 사진/앨범란에는 답글을 안적는 거죠? 같은 글인데도..거기에 이쁜 사진들도 있고..이상하다..ㅎㅎ

  • 2004년 11월 1일 오전 10:13

    고마웠어요 서병찬 프란치스코님. 우리아들이랑 본명이 같네요^^

  • 2004년 11월 1일 오후 4:16

    서병찬님 제가 본명을 잘못 알았나? ^^

  • 2004년 11월 1일 오후 5:11

    조베드로형님! 달려요 달려.. 걷지말구..ㅎㅎ 100킬로울트라 완주 축하드립니다. 조속한 피로회복을.. 힘))))

  • 2004년 11월 1일 오후 5:20

    앗 이런 실수를^^; 서마클에 가보니 83킬로까지 기록이 나왔구.. 다음을 위해 기꺼이 완주를 자제하셨군요. 잘못된 덧글 지우려니 안되네.. ^^;

  • 2004년 11월 1일 오후 7:49

    맞습니다. 금진희 님 제가 금진희님의 둘째아들 할께요?ㅎㅎㅎ

  • 2004년 11월 1일 오후 9:23

    서푸코씨..동에 번쩍, 서에 번쩍...최고의 통신원입니다. 어제 고생많으셨고 정말 고마웠어요...서푸코씨 화이팅.....

  • 2004년 11월 2일 오후 1:50

    서프코 진짜 멋쟁이 ! 당신이 아니면 누가 이 생생한 멋을 보여줄꼬? 짝꿍 한 명 만들어서 둘이서 정답게 나누어 찍으면 어떨까요?서프코 ! 고마워!!!

  • 2004년 11월 2일 오후 5:34

    서프코 화이팅 밥은 잘챙겨 먹나 모르겠네

  • 2004년 11월 2일 오후 10:09

    형님 저 밥 얻어먹으러 이곳 저곳 다니는 거 모르셨남요? 가재치고 도랑잡고..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