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어제는 선사마라톤대회, 반달을 대신.. 청계산 트레일런 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대회라기 보다는 그냥 산행을 겸한 훈련이라 생각하는 집 가까운 산악대회라..
.
308km 횡단을 도전하며 마지막 컨디션 조절을 위해 출전한 여의도 지역의 울트라맨,
김종호 알프레도 형제님을 만나서 출발부터 이수봉까지 즐거운 산길 함께 달렸습니다.
능선길에는 이미 우리곁에 성큼 다가온 가을향기..그리고 가을바람을 만났습니다.
상큼하고 시원하고...그래 바로 이 맛이야! 산악달리기의 맛을 만끽한 날이었습니다.
15km 반환점인 이수봉에서 연료 보급하고 잠깐 휴식하며 사진도 몇컷...
서로 헤어져... 저는 이수봉에서 반환, 골인지점까지 빡세게 내달려 왔고,
덕분에 예상치도 못한 입상에 부상까지 덤으로 받았습니다.
( 달리기 시작하고 대회에서 입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네요.15km 3위로 골인! )
알프레도 형제님은 국사봉에서 222km 코스 역으로 국사봉-하우현성당-학의천-안양천으로
장거리훈련을 마무리하며 댁으로 가신다고 하셨는데 무사히 잘 들어가셨겠죠?
덕분에 멋진 산길여행 잘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가을에는...
산길 한번 같이 달려 보실까요?
가톨릭~사랑~ 마라톤~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