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총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남 마라톤 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미니 대회라고나 할까요.
풀, 하프는 없고, 10킬로가 최장거리..
오랫만에 최장거리 부문에 출전했습니당...^*^....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조정 경기장내 주로
출발 아취..
이 아취를 보니 지난 초여름 이 경기장 물에 몸을 담그고 3킬로 수영했던
무시무시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물이 차갑지는 않을까.
수영하다 지치면 붙잡을데도 없는데 물에 빠져 죽을까
오만 걱정을 하면서 치뤘던 대회였는데...
다행히 살아서 귀환하여
이 맑은 가을날에 이 경기장 을 2 바퀴도는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으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다시 대회장으로 돌아와..
김규영 레미지오님...싸이클타고 날렵하게 대회장으로 오십니다....
오프닝 이벤트...어린이들의 무용을 보면서 달릴 힘을 충전...
sfr 클럽이 가마동에는 낯설지 않지요..
sfr 클럽 감독님과 들볶 부장님(훈련이 시원찮다고 늘 들들볶음)과 한 컷!
아름다운 등판!!!
저의 시각장애우 친구입니다.
이번 중마에서 10킬로를 같이 달릴 멋쟁이 친구...임원호씨..
하남대회의 큰 축을 담당했던 하남천주교 마라톤 동호회원님들
성지순례 222킬로 대회때 미사리 동네를 맡아서 봉사 해 주시는 고마운 님들...
우리는 잉꼬부부다!!! 닭살 부부닷!!! 뜰브면 부부가 같이 덤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