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집에서 남원집까지 270km 달리기"(4)

소재홍

2008. 8. 25. 오후 11:17:12

1) 고향집 마당에서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가 백내장 수술을 하셨어요,
     부모님 신발이 생동감 있죠? 사전 연락을 안 했더니 평소 생활하신 그 모습대로 입니다.
     고향집에는 노 부모님 두분만 살고 계십니다, 마음이 아프지요, 전화도 자주 못 드리고... 
 
2)  중학교 후배들도 5Km를 함께 달려 고향집 마당에서 함께 사진을...
     이 후배들이 초등학교 2학년 때 저희 아버지가 그 학교 교장으로 계셨다고 모두들 인사드리며,
     너무 늙어 계신 아버지가 안스럽다네요.
     집에서 대충 씻고, 면도하고 , 후배들 수박 한조각씩 먹고.... 다시 중학교를 향하여 출발(승용차로)
 
3) 중학교 마을(면 소재지)에서 2진 합류하여 함께 중학교로 이동중 입니다.
    
4)  인원이 많아졌죠?
 
5) 중학교 들어가는 길목 입니다.

댓글 6

  • 2008년 8월 26일 오전 8:25

    고향 후배님들과 퍼레이드!! 베이징에서 메달 딴 선수보다 더 멋지네요..

  • 2008년 8월 26일 오전 10:03

    "錦衣還鄕"... 기특한 후배들입니다.

  • 2008년 8월 26일 오전 11:45

    오수 시내부터 함달 하셨나보네. 오수면도 경사났네.

  • 2008년 8월 26일 오후 1:15

    네, 제 코스는 1번국도였는데, 후배들이 기다리는 바람에 오수읍내로 직통...여기서도 한 1~2Km 짤라 먹었어요,

  • 2008년 8월 26일 오후 5:38

    부모님, 아버지,어머니 ! 고향마을, 고향집, 앞마당, 집으로 들어가는 길, 생각만해도 마음이 찡해오는 단어들 입니다.

  • 2008년 8월 27일 오전 10:11

    부모님께서 참 기뻐하셨겠어요? 가르침받은 제자들의 인사도 받으시고.... 후배들도 훌륭한 선배를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