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날은 중학교 총동문 체육대회가 있는날로 전주를 벗어나서 부터는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후배들의 주로
차량 응원에 힘입어 엄청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었고, 저의 처음 계획과 달리 체육대회장에서 이벤트 소식을
접하고 체육대회 종료 전 도착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잠시도 쉴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공주에서 물품교환 봉사해 주던 후배를 만나 젖은 운동화,양말을 출발시 신었던걸로 교체하고 배낭속
물품도 모두 비워 버리니 아주 날라갈 것 같았습니다.
이때 힘이 되었던 것은 뿅뿅 2개의 힘이 컷으며, 이때 무리한 속도 때문에 오른쪽 발목 부상이 지금도 .......
1) 고향집 5km 전방에 중학교 동문 마라톤 동호회(천황봉마라톤클럽) 몇몇 회원들이 동행주를 위해 나왔습니다.
2) 반갑게 맞이해 주는 후배들을 보니 힘이 납니다.
3) 다 왔다는 기쁨과 후배들 앞에서 달리는 기분
4) 아버님 전화를 받으면서....
5) 힘든것도 모두 잊고 발이 저절로 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