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spectrum 퇴역식

고영국

2008. 8. 13. 오후 3:53:29

sub3의 꿈을 함께 꾸며 땀과 눈물이 녹아있는 시합화입니다만,
이제 그만 놓아주어야 될 때가 되었네요.^^;;

옆구리가 터질 정도로 가혹하게 혹사했으니...참으로 모진 사람이었습니다.ㅎㅎ

옆구리 터진 김밥 뿐만 아니라 뒷축까지 까뒤집어져 속내가 훤히 들어나 보이기 까지 하네요. . 헐~^^*

아무리 말못하는 무생물이지만 제가 해도 너무했던 것 같습니다.^^;;
이젠 푹~쉬게 해 주어야겠습니다. 잘자라 친구야!!
그간 참으로 수고 많았어~!! 고마워^^*
 

댓글 12

  • 2008년 8월 13일 오후 4:05

    지난 망우산훈련시 성훈이형 차뒤를 멈칫멈칫 왔다갔다 했던 이유가 이놈을 놔둘까 가져올까 망설이다보니 그리되었습니다.성훈형! 괜한 다른 오해없으셨길 ....ㅋㅋ^^;;

  • 2008년 8월 13일 오후 5:26

    그넘 참 고단했겠다,, 주인 잘못 만난 탓에,,ㅋㅋ

  • 2008년 8월 14일 오전 8:05

    그 몸을 보니 산전수전 다 겪은 멋진놈(?)이네요.감히 주인장의 열정이 훤히 보입니다. 삼가....

  • 2008년 8월 14일 오전 9:58

    망우산 1차 합동훈련에서 본 듯한 것이군요.... 그때도 안쓰러웠는데,,,, 그래도 그 것은 행복한 거죠... 주인에게 사랑을 받았으니 말이죠...

  • 2008년 8월 14일 오전 10:35

    그넘 어디서 많이 보던 넘이네...조금 손보면 쓸만헌데...ㅎㅎㅎ 창은 멀쩡하고,,,, 터진 곳 꿰메고, 뒤축 스폰지야 수선하고,,, 나는 더한 것도 있는데... 신발은 하나도 못

  • 2008년 8월 14일 오전 11:28

    망우산 사색의 길 옆 민들레처럼 잘 모셨나 봅니다. 만장이라도 한 소절 써서 보낼걸.....

  • 2008년 8월 14일 오후 12:06

    히궁~~ 마냥 부럽당 ^^* 내게 저리도 애착이 가는것이 무엇일까 함 생각해 보게 하네요 ^^* 행곱한 하루~~ 칭궁

  • 2008년 8월 14일 오후 12:21

    고훈부님 보내긴 너무 서운한 것 같습니다. 뒤굽 수선 하고 구멍 난것은 꿰메면 SUB-3 몇 번 더할 수 있게 도와 줄 것 같습니다.

  • 2008년 8월 14일 오후 3:13

    야- 정말 ! 써브쓰리 대단혀! 난 매번 발뒤축 오른 쪽만 까져 아깝지만 버리는데...

  • 2008년 8월 16일 오전 10:40

    내도 저만큼 뛰면 섭쓰리 할수 있으려나.....열정이 보입니다..저 주인....멋져부러~~~

  • 2008년 8월 18일 오후 4:24

    하하하~ 고이 잠드소서,,,,

  • 2008년 8월 24일 오후 5:00

    마라톤화도 수선할 수 있나요? 난 저보다 양호한 것도 버렸는데... 반성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