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부장(박만년 스테파노) 장가가는 날..

서병찬

2005. 4. 2. 오후 10:34:13

오늘 가마동의 훈련부장인 박만년 스테파노님의 결혼식이 하계 성당에서 있었습니다.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훈훈한 봄바람을 먼저 느끼기에 충분할 만큼

가마동 형제자매님들 많이 많이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따뜻한 덕담도 건네주시고 기쁨도 같이 나눠주는 모습

참으로 좋아 보였습니다.

 

오늘은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눔은 물론

기쁜 소식을 널리 전하는 것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분들...40명 내외,

1당 10을 역할(?)을 하는 회원님들 덕에 하계성당과 피로연장이 거의 가마동의 단체 행사

분위기에다 활기 넘치는 풍경들까지 모두모두 아름다운 풍경 보기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간만에 이상한(?) 운동복이 아닌 양복과 양장을 입고 나타난 모습을 보며

몰라보는 모습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자의 변신은 무죄! 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신 자매님들의 역할 지대하였습니다.

 

혼배미사후 피로연장 이동 간만에 달리기로 빠진 살들 보충하시느라 맛있는 시간을 보냈고

중량천 지역장 안규성 세례자 요한님의 초대를 기회로 근처에 있는 요한님 집을 기습 방문

 

피로연장에서 위험수위를 넘긴 가여운 배에게

집안의 술과 과일과 족발에 음료수 등을 또다시 초토화 시키는 무지막지한 임무를 부여하고

기필코 목적을 달성하는 사고를 저지르고야 말았습니다.

 

이제 사고를 수습하는 일은 열심히, 건강하게 운동하는 일뿐입니다.

 

모두분들 쭈~욱 발전하는 가마동 안에서 건강하게 즐겁게 달리시길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주님의 축복속에 영광스런 새신랑, 새신부가 되신 두분께

축하를 드리고 새로운 가정에 행운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


내 삶의 자락에서 아름다운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푸근한 모습으로 향기를 전해주는 당신
이제는 멀어질 수 없는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가슴 깊이 다가오는 당신이 있기에

내게서 당신의 향기가 가득 합니다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댓글 2

  • 2005년 4월 3일 오전 4:23

    프란치스코 형제님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불편하신 몸 얼른 쾌차하세요 언제나 고생많으신 형제님 언제어느때나 현장의 생생함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2005년 4월 3일 오전 6:24

    장가 간 스테파노님 행복하세요. ㅎㅎㅎ 사진에 반가운 언니들 얼굴들이 있어 넘넘 그립네요. 덕분에 아름다운 결혼식에 오신 가마동 가족분들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