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동 19명중 9명이 조의승형제님의 선도로 함께 뛰다 50키로 참가하신 문혜응자매님과 다른 한분은 25키로에서 먼저 돌아가시고 나머지 일곱은 계속 동반주하다 65키로에서 전찬형형제 쥐가 나서 뒤로 쳐지고 80키로부분에서 홍기선 형제 쳐지고(두분다 나중에 완주) 저도 90키로쯤에서는 비가 너무 와서인지 저체온증이 올라고하고 연습부족으로 탈진상태가 느껴지더군요. 여기서 혼자 쳐지면 혼자 남은 10키로 걷다 뛰다가 결국 포기할 것 같은 생각이 듭디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이끌어 주신 조의승형님덕에 또 울트라여행 무임승차했습니다.나중에 술 사지요...
작년엔 조의승-김용호-김지현-박일현 이렇게 넷이 함께 들어 왔는데 이번엔 조의승-김용호-김규형-박일현이
끝까지 함께 했습니다. 봉사자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수박 먹으면 한 2키로는 약발이 가드라구요.
그리고 50키로에서 밥도 못 얻어 먹었는데 회장님부부께서 나중에 오셔서 더운 물과 단팥죽을 공급해 그 덕에
완주한 것 같습니다. 참가자, 봉사자 모두 쾌복바랍니다. 박일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