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울트라1

박일현

2008. 6. 30. 오후 2:41:29

 
가마동 19명중 9명이 조의승형제님의 선도로 함께 뛰다 50키로 참가하신 문혜응자매님과 다른 한분은 25키로에서 먼저 돌아가시고 나머지 일곱은 계속 동반주하다 65키로에서 전찬형형제 쥐가 나서 뒤로 쳐지고 80키로부분에서 홍기선 형제 쳐지고(두분다 나중에 완주) 저도  90키로쯤에서는 비가 너무 와서인지 저체온증이 올라고하고 연습부족으로 탈진상태가 느껴지더군요. 여기서 혼자 쳐지면 혼자 남은 10키로 걷다 뛰다가 결국 포기할 것 같은 생각이 듭디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이끌어 주신 조의승형님덕에 또 울트라여행 무임승차했습니다.나중에 술 사지요...
작년엔 조의승-김용호-김지현-박일현 이렇게 넷이 함께 들어 왔는데 이번엔 조의승-김용호-김규형-박일현이
끝까지 함께 했습니다. 봉사자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수박 먹으면 한 2키로는 약발이 가드라구요.
그리고 50키로에서 밥도 못 얻어 먹었는데 회장님부부께서 나중에 오셔서 더운 물과 단팥죽을 공급해 그 덕에
완주한 것 같습니다.  참가자, 봉사자 모두 쾌복바랍니다. 박일현 올림.

댓글 6

  • 2008년 6월 30일 오후 3:07

    스태파노 형제님!수고 하셨습니다. 조의승 형제님이 아니었으면 저도 포기 했을 겁니다.반환점에서 밥을 먹지 못한것이 큰 타격이드군요.이종복 형제의 바나나 최경열 형제님의 맥주 한잔

  • 2008년 6월 30일 오후 3:16

    회장님과 사모님의 단팥죽.안규성 형제님의 수박화채.손기준 최경인 형제님의수박.오이.콜라.빵.등밤을 새워가며 공수 해 주신덕에 무사완주 했습니다.은혜를 무엇으로 갚아야 할지

  • 2008년 6월 30일 오후 3:22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밤새 빗속에서봉사하신 분들과 달리신 주자 모든분 빠른 회복 을 빕니다.

  • 2008년 6월 30일 오후 3:41

    참 무서운? 분들이십니다. 모든 삶 그렇게 이겨내시며 나아가시기를...

  • 2008년 6월 30일 오후 5:53

    멋진 사진 감사해요~~~~

  • 2008년 7월 1일 오전 10:32

    저 배로 100키로를... ㅋㅋㅋ 조의승형님만 따라가면 문제 없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