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평화마라톤

이순남

2007. 9. 18. 오후 10:33:57

마라톤을 많이 뛰어보진 않았지만
뛰어 본 주로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었는 듯 합니다.
너무나 맑은 쪽 빛 하늘에 흰구름 동동...
드넓은 철원평야의 각 논마다 약간씩의 농담의
차이를 보이는 환상적인 그 황금빛
별로 사람의 눈을 타지 않은 수줍은 코스모스가 하늘거리고
개망초에 달개비 꽃..보라빛을 띈 갈대들과
더불어 맑고 달디단 그곳의 공기....
에궁 글솜씨가 없어서 그 감동을 표현할 수가 없네..
실비아랑 둘이서 뛰면서?..아니 뛰다 걷다 하면서..ㅎㅎ
감탄에 감탄을 연발
행복한 하루였습니당^^*
좋은 중목달님들과 함께해서 더 행복한......
 
 
 
 

댓글 10

  • 2007년 9월 19일 오전 1:03

    아녜스자매님~ 반가웠습니다... 메이져 때 함달 하시지요...^^**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 2007년 9월 19일 오전 10:44

    즐거운 하루 보내셨네요..함께하지못함을 못내아쉬워하며...!!!

  • 2007년 9월 19일 오전 10:52

    잔디밭에 모여 오손도손^^ 보기 좋습네다.. "가장 아름다운 주로" 저도 나중에 달려보고 싶군요. 아하! 갱수씨도 다녀왔군.

  • 2007년 9월 19일 오전 11:41

    얼마전 까지만해도 일반인은 그곳에 갈 엄두도 못하던 곳입니다. 제가 71년도 쫄병시절 그곳에서 ..... 한탄강변의 코스모스길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걷던시절이 있었답니다. 자매님들

  • 2007년 9월 19일 오전 11:43

    너무 심취하시어 눈물을 떨구지 않으셨나요? 아마도 그 눈물 내년에 영글어서 옥구실이 되었을 겁니다. 꼭 찾으러 가세요.

  • 2007년 9월 19일 오후 4:27

    아네스자매님!! 사진 감사합니다.!!! 맑은 하늘과 영글어진 들녘 !! 또한, 중목달 달림과 함께하기에 저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2007년 9월 20일 오전 8:35

    멋진사진..중목달 식구와 함께하고, 첫 참가했던 철원DMZ 즐거웠습니다. 내년도엔 가족과도 꼭 가야지. 야호.

  • 2007년 9월 20일 오후 12:22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내년에는 꼭 참가하겠습니다...^*^...

  • 2007년 9월 21일 오후 4:03

    ^^* 언니 사진 올리셨네요 ㅎㅎ 저도 올릴까요? 노래방에서의 기이한 현상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건 시간 되시고염 ^^*

  • 2007년 9월 21일 오후 4:05

    참 사진 보고픈 분들... 멘주소 알려주삼 ^^* 쪽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