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기차여행-7 TO 7 (8/18-19)

박일현

2007. 8. 20. 오후 3:24:21

생각보다 덥지 않고 주최측에서 준비를 잘 해 즐달할 수 있었습니다.
얼음마사지와 끝나고 생맥주 한잔은 정말 죽이더군요.
응원나와주신 형제/자매님덕에 저와 이석훈 훈부는 울트라기차(동반주)를 타고 무사히 완주(80키로 11시간 19분)했습니다.
-응원단  콜베(40키로 동반주),요셉,보나,안젤라(0.5바퀴),소피아(2바퀴)
양재천 코스는 1바퀴에 10키로 이고 다리가 7개라 다리 양편으로 14다리 밑을 지나야 1바퀴죠.
4바퀴(40키로)는 걷지 않고 7분대로 달리고 나머지 세바퀴는 다리 2개 지나면 300미터 걷고,
마지막 1바퀴는 다리 하나 지나고 나면 200미터 걷는 식으로 피로를 최소화 시켰더니 뛰고 나서도
몸에 무리가 안가고 좋습니다.조의승형제님의 지도를 따른 것이지요.
뛰면서 조의승형제님 얘기를 하는데 앞에서 뛰는 김희각(울트라고수)씨가 조의승형제를 안다고하길래 1바퀴 동반주하게 됬지요.성지순례 새코스를 갈종완씨와 탐사중이라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지요.조용갑,조영근,고계연형제님과도 잘 아는 사이더군요.아뭏든 내년에는 가마동 울트라부에서  울트라 기차여행(동반주) 기획시  양재천에도 놀러갈 것을 추천합니다.  
 
-느낀점
 
장점: 서울에서 하니 지방보다 오고가고 시간이 안든다. 차가 안다니니 위험하지 않다.
          비상시에 대응하기가 쉽다.음식물준비가 잘 되있어 별도로 준비할 것이 없다.
          너구리도 주로에서 반겨준다.응원단이 와서 동반주해주기가 좋다.
          울트라 초보자의 데뷰전으로 좋겠다.
        
단점 : 같은 코스를 8바퀴 이상 뛰어야 하니 지겨워 동반주가 필요하다
 
부상: 이석훈훈부는 발바닥 물집 저는 신발이 작아 둘째 발가락에 물집이 생기고 빠질려고 합니다.
 
즐달하세요. 웃달사 올림.

댓글 6

  • 2007년 8월 20일 오후 6:56

    희각씨 얼굴이 보인다 했더니 제 얘기도 했다구요? ㅎ 알고보니 같은 감자(양양) 출신..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하면 지겨울텐데.. 그 무더운 날 밤에 두분 대단하십니다. 헉~!!

  • 2007년 8월 20일 오후 9:15

    마라톤코스(40km)는 7분대로 나머지는 Walk break하셨다니 수고하셨습니다...^*^

  • 2007년 8월 21일 오전 9:37

    더운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부상 빨리 회복하세요.

  • 2007년 8월 22일 오전 7:09

    고생하셨고 완주 축하드립니다. 이 더위에 또 뛰시다니.형제님에 빠른 회복을 빌겠습니다..

  • 2007년 8월 22일 오전 8:25

    무더운 여름밤을 멋지게 화끈하게 달리셨네요...어려운 과제를 재미나게 달리심을 축하드립니다.

  • 2007년 8월 22일 오후 1:31

    수고하셨습니다. 푹 쉬시고 빨리 회복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