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3주일이며 자선 주일이었습니다.
속죄의, 보라색이 아름다운(?) 제대였지요. 디도, 루가 신부님 그리고 반가운 님들의 모습입니다.
"그러면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는 세레자 요한의 말씀을 화두로
"반목과 상처를 봉헌하고, 일치와 화합 그리고 사랑의 모습으로 거듭나는 동호회"가 되는
2007년이 되는 걸 디도신부님께서 저희에게 숙제로 내 주셨어요.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라"는 복음의 말씀처럼
"달려라, 기쁜 소식을 전하는" 진정한 달림이가 되도록 말씀 주셨구요.
그리고 고린도 13절 말씀의 '사랑'을 듣는데...
자주 들어서 어쩌면 통속이 될 뻔한 그 말씀이
가슴에 와 땋는 찡한 말씀이었어요, 제겐.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사욕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성을 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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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마라톤 복장으로 만나다가 평상복 입은 우리 님들 보니까....
헷갈리더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