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

정국명

2011. 6. 9. 오후 5:47:03

         
6년 8개월 동안,..
율전동 (성당) 에서 생활하면서 대구에서 살던 곳으로 부터 객지 생활이라곤 처음인 곳이었다.
새벽 미사을 보고 신부님께 간단히 인사를 하고 말씀을 드렸드니 신부님께서는 섭섭해서 어떻게,...
 
그래도 수줍은 듯이 허리를 굽히면서 인사를 하고는 끝을 맺듯,...
사무장과 관리장 그리고 우인들,... 몇몇 사람들에게 인사로 또 맺듯이....
나로 보아서는 제 이 고향과 같은 곳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이사짐을 꾸리는데 선별하는 것이 복잡하드군요.
그러나 미련없이 버릴 것은 버리고 갖을 것은 갖으가기로,...
오후 3시 30분이 되니까 모든 정리가 다 끝이났다.
 
상아탑, 상아탑, 잊을 수 없군요...
단원 여러분의 저의 믿음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주었습니다,...
성모님,... 제발 우리 단원들을 하느님께 기도 드리오니 성인이 되게 전구 해주셔요,...
 
비록 강서구 내발산동 672-7 301호에서 열심히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