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자
성 바오로
(Paul)
바울로 · 바울루스 · 빠울로 · 빠울루스 · 파울로 · 파울루스 · 폴
성 바오로(Paulus)의 부친은 사라센과의 전투에서 전사한 황제군의 장교였다.
그 후 그는 어머니와 함께 고향인 페르가몬(Pergamon)을 떠나 비티니아(Bithynia, 고대 소아시아 북서부 지역)로 갔는데, 여기서 어머니를 잃었다.
이때 그는 자기 동생과 함께 성 바실리우스(Basilius)가 이끄는 몬테라트로스의 은둔소에 들어갔다.
그 후 그는 라트로스 산 정상의 어느 동굴을 움막으로 삼고 도토리 외에는 다른 음식을 섭취하지 않았다.
농부들이 가끔씩 음식물을 주었지만, 그는 야생풀로만 연명하였다.
그의 성덕이 널리 알려지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지만, 그는 이들을 피하기 위하여 일종의 유랑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그는 산을 타면서 성무일도를 노래로 부르며 다녔고, 영적인 기쁨을 못 이겨 춤을 추기도 하였다.
이윽고 그는 사모스 섬의 어느 동굴 속에 숨었다.
그러나 그가 발견되지 않을 수 없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