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순교자
성 바르하드베사바
(Barhadbesaba)
바르하드베싸바
340년경부터 15년 동안 페르시아 교회는 최대의 수난기를 맞이하였는데, 이때 그 지방의 총독은 사포르 탐사포르였다.
아르벨라시의 부제인 성 바르하드베사바도 체포되어 온갖 고문을 받았는데, 그는 이때 다음의 말을 남겼다. “너희들이 무슨 방법이든 다 동원하여 나를 괴롭히더라도 예수님의 사랑에서 나를 떼어 놓을 수는 없다.
그분만이 내가 어릴 때부터 공경하는 하느님이시다.” 총독은 배교자인 악가이에게 그의 처형을 맡겼는데, 그 형리는 너무나 무섭고 떨리는 마음에서 성인의 목을 일곱 번째 칼에야 겨우 벨 수 있었다고 한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