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교
성 바르바토
(Barbatus)
바르바또 · 바르바뚜스 · 바르바투스
성 바르바투스(또는 바르바토)는 이탈리아의 베네벤토 출신으로서 인근 모르코나(Morcona)의 성 바실리우스(Basilius) 성당에서 사목활동을 하였다.
그는 특히 이교 신앙 타파에 주력했는데, 로무알드 공작을 비롯하여 수많은 귀족들을 미신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시켰다.
그 당시 베네벤토 인근의 도시 국가들은 콘스탄스 2세 황제군으로부터 큰 곤경에 처해 있었는데, 성 바르바투스가 미신을 타파하면 승리할 수 있다고 설교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주민들이 공경하던 큰 나무를 베어내고 황금 독사를 녹여버렸다.
이로써 주민들의 미신은 사라졌고 그리스도교가 승리를 거두었다.
그는 이즈음에 베네벤토의 일데브란드(Ildebrand)를 계승하여 주교로 착좌하였다. 680년 그는 교황 성 아가토(Agatho, 1월 10일)의 요청으로 로마(Roma)로 가서 공의회 중에 교황을 보좌하였고, 다음해에는 그리스도단의론(monotheletism)에 대항하기 위해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에서 열린 공의회에 참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