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사
성 미카엘 데 상티스
(Michael de Sanctis)
에스파냐 북동부 카탈루냐(Cataluna)의 비크에서 출생한 성 미카엘은 6세 때부터 자기는 수도자가 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의 어머니가 성 프란치스코의 생애를 이야기했을 때, 그는 비록 나이는 어렸지만 이 성인을 글자 그대로 본받으려고 애를 썼던 것이다.
그 후 양친을 잃었을 때 그는 잠시 장사꾼이 되었는데, 그는 단순한 장사꾼이 아니었다.
그는 매일 할 수 있으면 성무일도를 바쳤고, 시간이 없을 때에는 성모소일과를 바쳤다. 1607년 그는 바르셀로나(Barcelona)의 삼위일체회에 입회하여 서원하였다.
그 후 그는 세비야(Sevilla)와 살라망카(Salamanca)에서 수학한 뒤 사제가 되었고, 그의 덕과 능력을 인정받아 두 번이나 원장직을 역임하였다.
그의 수도자들은 그를 단지 원장으로 뿐만 아니라 성인으로 공경했는데, 특히 그의 성체신심은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그리스도의 현존하심을 깨닫게 하였다.
그는 미사 중에 탈혼에 빠진 적이 수차례나 된다.
그는 36세의 일기로 선종했는데, 1862년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시성되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