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링

주교

몰링

(Moling)

몰린고 · 몰린구스

6월 17일📍 페른(Ferns)🕰 +697년경

영국 웨일스(Wales) 지방의 성직자이자 역사가인 기랄두스 캄브렌시스(Giraldus Cambrensis)는 성 파트리키우스(Patricius, 3월 17일), 이오나의 성 콜룸바(Columba, 6월 9일), 페른의 성 몰링 그리고 성 브로칸을 아일랜드의 4대 예언자로 꼽았다.

성 몰링은 웩스퍼드(Wexford) 지방 태생으로 렌스터(Leinster)의 왕손이었다.

그는 글렌달록(Glendalough)에서 수도자가 된 후 배로(Barrow) 강변의 아카카인니드(Aghacainid)에 수도원을 세우고 원장이 되었다.

여기서 그의 영적 지혜와 표양은 더욱 유명해졌고, 사람들로부터 높은 공경을 받기 시작하였다.

한때 그는 속이 텅 빈 나무 그루터기 속에서 살았는데, 찾아오는 손님이 없을 때에는 거의 매일 단식하며 기도생활만 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 후 그는 성 아이다누스(Aidanus, 1월 31일)를 계승하여 페른의 주교가 되었으나, 몇 년 후에 스스로 사임하고 자신의 옛 생활로 되돌아갔다.

그는 몰린구스(Molingus)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