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장

마르첼로

(Marcellus)

마르셀로 · 마르셀루스 · 마르첼루스 · 마르켈로 · 마르켈루스

12월 29일🕰 +485년

시리아의 아파메아(Apamea) 출신인 성 마르첼루스 아키메테스(Marcellus Akimetes, 또는 정의로운 사람 마르첼로)는 양친을 잃고서부터 세속 일에 흥미를 잃고, 안티오키아(Antiochia)로 가서 전심전력으로 성서를 공부하였다.

그 후 에페수스(Ephesus)로 가서 하루 종일 쉼 없이 성무일도를 외는 수도 공동체에 입회하여 주로 성서 필사본을 만들고 기도하며 지냈다.

그런 그의 높은 성덕과 고독 그리고 엄격한 생활이 크게 돋보이기 시작했으므로 그는 그 공동체의 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그 공동체는 테오도시우스 2세의 압박으로 고난을 받던 중, 그의 뛰어난 지혜와 관리 덕분으로 날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는데, 특히 그는 청빈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에서 극성을 부리던 이단 퇴치 운동에 활력을 불어넣은 사람도 성 마르첼루스였다.

그는 45년 동안 수도원 원장을 지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