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날리스

주교 · 의사

유베날리스

(Juvenal)

주베날리스

5월 3일📍 나르니(Narni)🕰 +376년

성 유베날리스(Juvenalis)는 동방에서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Umbria) 지방 나르니로 이주해온 사람으로 사제이며 동시에 의사였다.

교황 성 다마수스 1세(Damasus I, 12월 11일)는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나르니 교구를 설정하고 그를 초대주교로 축성하였다.

어느 날 그는 바카스 신에게 봉헌된 신전 앞을 지나다가 이교 사제로부터 봉변을 당하였다.

그러나 그는 영웅적으로 이를 극복하여 이 사건이 그 지방의 전교에 큰 전환점이 되게 하였다.

또 그의 재임 5년째 되던 해에 리구리아인(Ligurians)과 사르마트인(Sarmatians)이 나르니를 공격했을 때, 그는 성벽에 올라가서 시편 34편과 기도를 하고 주민들은 ‘아멘’으로 응답하였다.

그러자 갑자기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서 3,000여 명의 침략자들이 패주해버렸다.

그는 그 후 7년 동안 교구장직에 있다가 376년에 선종하였다.

그는 나르니의 수호성인으로 오래전부터 공경을 받아 왔으나, 1969년 지역 교회력에서 그에 대한 공경이 확정되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