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립자
복녀 안나 마리아 자부에이
(Anne Mary Javouhey)
낸시 · 니나 · 마리아 · 메리 · 미르얌 · 미리암 · 애나 · 애니 · 앤
프랑스 동부 부르고뉴(Bourgogne)의 잘랑주(Jallanges)에서 태어난 안나 마리아 자부에이(Anna Maria Javouhey)는 부유한 농사꾼의 딸로 어릴 때에는 억센 기질과 용기가 굳센 아이였다.
장성한 뒤에 그녀는 수도성소를 느끼고 브장송(Besancon)에 있는 자비회에 들어갔으나, 자신의 성소를 찾지 못하여 다시 스위스 발-생트에 있는 시토 수녀원으로 갔다.
그곳의 지도신부인 아우구스티누스 레스트랑주는 그녀에게 새 수도원을 설립하는 성소가 있다고 일러주었다.
그녀는 브장송에 있을 때 환시를 보았는데, 소년 소녀들이 가득 찬 방을 보고 있던 중 "이들이 곧 하느님께서 너에게 맡길 아이들이다." 하는 신비스런 음성을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프랑스로 돌아온 그녀는 샹블랑에 최초의 학교를 개교함으로써 '클뤼니(Cluny)의 성 요셉 수녀회'가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그 후 그녀의 수녀회는 과달루페, 마르티니크, 생피에르, 퐁디셰리(Pondicherry) 등지에 수도원을 세워 학교와 병원 일을 하였고, 마침내는 기아나(Guiana)의 가이엔느와 뉴 앙굴렘으로 진출하였다.
성녀 안나는 프랑스 국왕으로부터 '위인'이란 칭호를 받았다. 1843년 64세가 된 그녀는 기아나를 떠났고, 자신이 세운 여러 수도원을 방문하는 일로 지내다가 선종하였다.
그녀의 수녀회는 주로 신세계로 신출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