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노 노벨로

총장

복자 아우구스티노 노벨로

(Augustine Novello)

아오스딩 · 아우구스띠노 · 아우구스띠누스 · 아우구스티누스 · 어거스틴

5월 19일🕰 +1309년

이탈리아 시칠리아(Sicilia) 섬의 타오르미나(Taormina)에서 태어난 마태오(Matthaeus)는 볼로냐(Bologna)에서 수학하여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법률을 가르치는 등 화려한 경력의 소지자였다.

그는 시칠리아의 국왕 만프레드(Manfred)의 수상이 되었으나 베네벤토(Benevento) 전투에서 심한 부상을 입고 정계에서 은퇴하였다.

이때 한 수도자가 만일 하느님께 전적으로 자신을 봉헌한다면 완쾌되리라는 약속을 했는데, 이것이 사실로 나타나자 그는 성 아우구스티누스 은수자회에 평수사로 입회하여 아우구스티누스 노벨로(Augustinus Novello, 또는 아우구스티노 노벨로)라는 수도명을 택했다.

후일 교황 니콜라우스 4세(Nicolaus IV)는 그를 교황청의 고해신부로 임명했고, 교황 보니파티우스 8세(Bonifatius VIII)는 그를 시에나(Siena)의 교황대사로 임명하였다. 1298년 아우구스티누스 노벨로는 수도회의 총장으로 선출되었지만 2년 뒤에 은퇴하고 자신이 세운 산 레오나르도(San Leonardo) 은둔소에 숨어 여생을 마쳤다.

그에 대한 공경은 1759년 교황 클레멘스 13세(Clemens XIII)에 의해 승인되었다.

교회미술에서 그는 책을 들고 있고 천사로부터 귓속말을 듣는 아우구스티누스회 수도승으로 표현된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