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

아브라함

(Abraham)

에이브러햄 · 아브람

2월 14일📍 하란(Harran)🕰 +422년경

시리아(Syria) 태생인 성 아브라함은 자신의 고향에서 은수자로 살았다.

그러나 복음을 전하려는 열정을 억누르지 못하여 이교도들만 사는 레바논의 리바누스(Libanus) 산의 어느 마을로 내려갔다.

그는 처음에 과일 장사를 하다가 주민들의 심성을 살핀 후부터 복음을 전하였으나 냉대만 받았다.

그래도 그는 더욱 인내하고 온화한 자세를 갖추었지만, 그들의 손에 한 번 죽을 번한 경험을 늘 기억하면서 또 다른 방법을 궁리하였다.

마침내 그는 돈을 구하여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석방시켜 개종시키는 방법을 사용하여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3년 동안 선교하여 상당한 개종자를 얻게 되자 어느 사제에게 그들을 맡기고 자신은 사막으로 돌아갔다.

그 얼마 후에 그는 메소포타미아 지방 하란의 주교로 임명되어 본격적인 선교활동을 전개했다.

테오도시우스 2세 황제는 그의 덕을 흠모하여 그가 임종하였을 때 성인의 옷 한 점을 얻어서 그의 축일이 되면 그 옷을 직접 입고 예배했다고 한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