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교 · 증거자
성 아만도
(Amand)
아만두스
놀라의 성 바울리누스(Paulinus, 6월 22일)는 자신의 글에서 성 아만두스(Amandus, 또는 아만도)에 대해 말하기를, “그는 아기 때부터 하느님을 섬겼고, 성령의 지식으로 성장하였으며, 육적인 죄에 휩쓸리지 않았다”라고 했다.
하지만 그의 어릴 적 이야기는 전혀 알 수 없다.
그는 보르도의 두 번째 주교인 성 델피누스(Delphinus, 12월 24일)에게 사제품을 받았다.
그는 또한 놀라의 성 바울리누스와도 가까운 사이로 지내며 서로의 신심과 지혜를 격려하며 그에게 세례를 주었다.
성 아만두스는 성 델피누스가 선종한 후 그의 뒤를 이어 보르도의 주교로 착좌했다.
그는 주교직을 수행하면서 당시 교회를 괴롭혔던 영지주의와 에스파냐에서 발생한 프리실리아누스파(Priscillians) 이단과 싸워야 했다.
주교이며 역사가인 투르(Tours)의 성 그레고리우스(Gregorius, 11월 17일)는 이런 글을 남겼다. “만일 그대들이 하느님 앞에 의로운 주교를 보려면, 툴루즈(Toulouse)의 엑스수페리우스(Exsuperius, 9월 28일)나 보르도의 아만두스 주교를 보면 된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