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성 아달발도
(Adalbald)
아달발두스 · 아달발드
성 아달발두스(Adalbaldus, 또는 아달발도)는 아마예(Hamaye) 수도원을 세운 성녀 제르트루다(Gertrudis, 12월 6일)의 손자이다.
다고베르트 1세(Dagobert I) 궁중의 젊은 그리스도인 귀족이었던 그는 야망에 불타고 있었다.
그는 반란을 일으키는 가스코뉴(Gascogne) 사람들을 정벌하기 위하여 수차례나 출정하였고, 그러는 동안에 그 지방의 에르놀드라는 귀족과 친분을 두터워져 그의 딸인 성녀 릭트루다(Rictrudis, 5월 12일)와 결혼까지 하였다.
결혼식은 신부 측의 반감 때문에 기쁘지 못하였지만 결혼생활은 행복하였다.
이 부부는 틈나는 대로 병자를 방문하거나 범법자들을 개종시키는 일을 도왔다.
그러나 그는 또다시 가스코뉴를 정벌하라는 명을 받았다.
이제는 아내의 친척들과 싸워야 할 분위기였기 때문에 그의 아내인 성녀 릭트루다는 어찌할 바 몰라 하던 중에 남편이 살해당하였다.
성 아달발두스는 그의 투철한 신앙정신 때문에 순교자로서 공경을 받는다.
그의 유해는 엘논느 수도원에 안장되었다가 후일 두에(Douai)로 이장되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