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제 · 순교자
성 아가토포
(Agathopus)
아가토푸스 · 아가토뽀 · 아가토뿌스 · 아가토페데스 · 아가토뻬데스 · 아가토포도 · 아가토포두스 · 아가토뽀도 · 아가토뽀두스
성 아가토푸스(또는 아가토포)와 성 테오둘로(Theodulus)는 마케도니아의 테살로니카(Thessalonica, 오늘날 그리스의 테살로니키[Thessaloniki]) 교회에서 봉사하던 부제와 독서자였다.
그들은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284~305년 재위)와 함께 로마를 통치한 막시미아누스 황제(286~305년 재위)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했다는 이유로 파우스티누스 총독의 명령으로 목에 돌이 묶인 채 바다에 던져져 순교하였다.
그들이 순교한 4세기 초에 황제는 모든 그리스도교의 문서를 불태우고 모든 그리스도인도 로마의 신상 앞에 희생제물을 바치라는 칙령을 반포했다.
그로 인해 많은 그리스도인이 신앙을 지키다가 고문을 받고 순교했는데, 성 아가토포 부제와 성 테오둘로 독서자도 그런 박해 속에서 용감하게 신앙을 고백하고 순교하였다.
옛 “로마 순교록”과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 모두 4월 4일 목록에서 그들의 순교에 대해 기록하였다.
성 아가토푸스는 성 아가토페데스(Agathopedes) 또는 성 아가토포두스(Agathopodus, 또는 아가토포도)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