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사
복자 베르나르도 스캄마카
(Bernard Scammacca)
버나드 · 베르나르두스 · 벨라도
베르나르두스 스캄마카(Bernardus Scammacca, 또는 베르나르도 스캄마카)는 시칠리아(Sicilia) 카타니아(Catania)의 귀족 가문 태생이다.
그는 젊은 나이에 아주 난폭한 아내를 얻어 고생하였고, 또 말다툼 끝에 그의 다리에 큰 상처를 입었다.
이런 와중에서 그는 하느님께 완전히 회두하였고, 도미니코회에 입회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는 지난날의 잘못을 씻는 길은 순종과 겸손으로 살아야만 가능하리라 굳게 믿었다.
이렇듯 그의 태도가 전혀 달라졌기 때문에 새들이 그의 팔에 내려앉아 노래하였다고 전해져 온다.
그가 땅에 엎드려 기도하거나 혹은 방에 혼자 있을 때에는 가끔씩 찬란한 빛이 비쳤으며, 그의 곁에는 천상 아기가 미소를 지으며 서 있었다고 한다.
그는 1487년 1월 11일 카타니아에서 운명했는데, 그의 사후에도 이런 비슷한 기적이 수 없이 많았다고 한다.
그에 대한 공경은 1825년 교황 레오 12세(Leo XII)에 의해 승인되었다.
도미니코회에서는 1월 11일에 그의 축일을 기념하고 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