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곤잘레스

신부 · 설교가

베드로 곤잘레스

(Peter Gonzalez)

4월 14일🕰 1190-1246년

카스티야(Castilla) 귀족 집안의 아들인 성 베드로 곤잘레스(Petrus Gonzalez)는 에스파냐의 아스투리아스(Asturias)에서 태어나 주교인 삼촌 밑에서 공부하고 베네딕토 회원이 되었다.

당시 그의 설교는 너무나 유명하여 국왕 페르디난도 3세의 전속 사제가 되었다.

또한 그는 무어인들을 상대로 일어난 십자군에게 설교하였다.

그 후 그는 궁중을 떠나 시칠리아(Sicilia)로 설교여행을 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배로 여행한 경우가 많았으므로 포르미에(Formiae)의 성 에라스무스(Erasmus, 6월 2일)와 함께 선원들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는데, 그들로부터 엘모(Elmo) 혹은 텔모(Telmo)라고도 불린다.

그에 대한 공경은 1741년 교황 베네딕투스 14세(Benedictus XIV)에 의해 승인되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