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기경
복자 베드로
(Peter)
베드루스 · 페드로 · 페트루스 · 피터
베드로(Petrus)는 로렌(Lorraine)의 리니(Ligny)에서 룩셈부르크 백작 가문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4살 때에 양친을 잃었다.
매우 총명했던 그는 불과 10세의 나이로 파리(Paris)에서 공부했으며, 그 후 노트르담(Notre-Dame)에서 성직자가 되었다. 1380년부터 1381년까지는 그의 큰 형에 대한 몸값으로 칼네스에서 포로생활을 하기도 하였다.
이를 통하여 베드로는 겸손과 덕행에 현저한 진보를 보였고 또 인생의 대전환기가 되었다.
그는 1384년에 메스(Metz)의 주교가 되었고, 또 2년 뒤에는 벨라브로(Velabro)의 산 조르조(San Giorgio)의 추기경이 되었다.
그의 높은 성덕을 대변하는 것은 다음의 말 한 마디이다.
"세상을 경시하고 너 자신을 경시하라.
그때 자신의 경멸에서 기쁨을 찾아라.
그러나 다른 사람을 경멸해서는 안 된다." 그는 1527년 교황 클레멘스 7세(Clemens VII)에 의해 시복되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