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베드로

(Peter)

베드루스 · 페드로 · 페트루스 · 피터

6월 23일📍 쥴리(Juilly)🕰 +1136년

잉글랜드(England) 사람이지만 샹파뉴의 쥴리에서 지냈던 성 베드로(Petrus)는 좋은 가문 출신이었다.

그는 고향에서 신학을 공부하다 양친을 잃은 뒤에 프랑스로 건너왔다.

파리(Paris)에서 계속 공부하던 그는 같은 영국인인 성 스테파누스 하딩(Stephanus Harding, 3월 28일)과 친구의 정을 맺었다.

이 두 사람은 하느님께 자신들을 봉헌하기로 작정하고는 하느님의 뜻을 알기 위하여 로마(Roma)를 순례하였다.

돌아오는 길에 그들은 부르고뉴(Bourgogne)를 지나다가 그곳의 시토 수도원이 지극히 엄격하고 또 단순한 삶을 살고 있었기에 몰레스메의 시토 수도원에 정착하였다.

그러나 스테파누스는 만족하였으나 베드로는 갈등을 느꼈는지 잠시 다른 곳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수도복을 받았다.

그 후 그는 성녀 훔벨리나(Humbelina)의 공동체를 지도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