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
성 빌프리도 2세
(Wilfrid II)
빌프리두스 · 빌프리드 · 윌프리드
성 베다(Beda, 5월 25일)의 기록에 따르면 성 빌프리두스 2세(Wilfridus the Younger, 또는 빌프리도 2세)는 성녀 힐다(Hilda, 11월 17일)의 규칙을 따르는 휘트비(Whitby) 수도원에서 교육을 받고, 그곳에서 요크의 대주교인 베벌리(Beverley)의 성 요한(Joannes, 5월 7일)의 제자가 되었다.
그 후 세월이 흐름에 따라 그의 능력은 크게 돋보여 성 요한의 부주교가 되었고, 성 요한이 은퇴하여 베벌리 수도원으로 들어갈 때 요크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성 빌프리도는 매우 성스러운 사람으로 주로 신자들의 교육 사업에 큰 관심과 정성을 쏟았다.
그는 732년 요크의 주교직을 사임하고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심으로 하느님을 섬기기 위해 리펀(Ripon) 수도원으로 은퇴하였다.
그는 영국 교회에서 성인으로 공경받아 왔으나 옛 “로마 순교록”이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에서 그에 대한 기록을 찾을 수는 없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