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프리도

신부 · 은수자

빌프리도

(Bilfrid)

발드레드 · 발레도 · 발레두스 · 발레드 · 발터 · 빌프리두스 · 빌프리드

3월 6일📍 티닝햄(Tinningham)🕰 +756년경

성 빌프리두스(Bilfridus, 또는 빌프리도)는 영국 잉글랜드의 린디스판(Lindisfarne) 섬에서 베네딕토회 수도승 사제로서 은수생활을 했고, 동시에 금세공 전문가로서도 활동하였다.

그는 유명한 성 쿠트베르투스(Cuthbertus, 3월 20일)의 린디스판 성경 사본을 금과 은 그리고 보석으로 장정하여 역사에 남을 역작을 남겼다.

그 후 그는 주민들이 바스 록(Bass Rock)이라 부르는 노섬브리아(Northumbria)의 티닝햄에서 은수자로서 살았다.

그런데 그곳에는 위험한 모래톱이 있어서 많은 해난사고를 일으켰다고 한다.

뱃사람들에게 연민의 정을 느낀 성 빌프리두스는 이 모래톱을 제거해 주기로 작정하고 기적적인 방법으로 성공을 거두었는데, 이것들이 한데 모여 성 빌프리두스의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그의 유해는 덴마크인의 침략 당시 잃어버렸다가 11세기에 한 수도자가 성인을 꿈에서 본 뒤에 찾아내어 더럼(Durham)의 성당에 안장하였다고 한다.

그는 발드레드(Baldred), 발터(Balther), 발레두스(Balredus)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