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원장
성 발데베르토
(Walde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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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발데베르투스(Waldebertus, 또는 발데베르토)는 프랑스 뤽세이유의 수도원을 설립한 성 골룸바노(Columbanus, 11월 23일)의 후계자들 가운데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하나로 제3대 수도원장이 되었다.
그는 프랑크족 귀족 출신의 기사로서 일찍이 왕을 위한 군인으로 복무하였으나 뤽세이유 수도원의 제2대 원장인 성 에우스타시오(Eustasius, 4월 2일)에게 이끌려 하느님을 섬기는 고귀한 삶을 위해 갑옷과 무기를 내려놓고 모범적인 수도자로 변신하였다.
그는 자신의 모든 재산을 뤽세이유 수도원에 기부하고 수도원에서 조금 떨어진 동굴에서 독수 은수자로 살았다. 629년에 그의 스승인 성 에우스타시오가 선종한 후 그의 성덕과 지적 자질을 잘 알고 있던 수도자들이 찾아와 수도원장 자리를 맡아주길 청했다.
결국 그는 뤽세이유 수도원의 제3대 수도원장으로 선출되어 40년 정도 지혜롭게 수도자들을 이끌었다.
그는 수도원장으로 있는 동안 설립자인 성 골룸바노의 규칙에 성 베네딕토의 수도 규칙을 추가했고, 30개가 넘는 수도원이 만들어질 정도로 급속히 확산하고 성장하였다.
그는 성 발베르투스(Walbertus, 또는 발베르토) 또는 가우베르투스(Gaubertus, 또는 가우베르토)로도 불린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5월 2일 목록에 프랑스 동부 부르고뉴(Bourgogne) 지방 뤽세이유 수도원의 원장인 성 발데베르토를 추가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