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수자
성 군터
(Gunther)
꾼터
성 군터는 헝가리의 성 스테파누스(Stephanus)의 사촌이고 성 헨리쿠스(Henricus) 황제와도 집안간이다.
따라서 그는 덕스러운 친척들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자라났지만, 15세 때까지는 야심만만한 귀족이었을 뿐이다.
그러나 성 고데하르두스(Godehardus)의 큰 영향을 받고 자신의 모든 재산을 희사하고는 로마(Roma)를 순례하였다.
그는 돌아오는 길에 니데랄타크에서 수도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회개는 불완전했기 때문인지, 자신의 낮은 신분에 만족하지 못하고 괼딘겐의 원장이 되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 후 그는 온전히 하느님께 신뢰하고 높은 덕을 쌓게 되면서부터는 스스로 낮은 신분과 은수 생활을 갈망하게 되었다. 1008년 그는 라딩 숲 속의 은둔소로 갔으나 그의 명성을 듣고 제자들이 몰려들므로 다시 바이에른(Bayern)의 린크나크로 가서 살았다.
그는 은수생활을 하면서도 문전걸식을 하였고, 남는 것은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는 90세를 일기로 편안히 숨을 거두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