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장
성 바를라암
(Barlaam)
성 바를라암은 노브고로드의 어느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알렉시우스(Alexius)란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의 부모들이 운명하자 그는 모든 유산들을 팔아서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고, 볼가 강변의 쿠틴이라 부르는 한적한 곳에서 혼자 살았다.
그의 덕이 뛰어나다는 소문이 두루 퍼지고 주위에 동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여, 그는 하는 수 없이 수도원 공동체를 만들고 원장이 되었다.
이때 그의 이름을 바를라암이라 하였다.
그는 목조 성당을 돌로 다시 짓고, 형성용의 주님께 성당을 봉헌하였으며, 순례자들과 다른 방문객들이 새 수도원을 순례하고 또 그들의 은인이 되어 주었다.
그의 성덕을 증명하는 기적이 그의 장례식 때 일어났다고 하며, 그의 유해는 1452년에 경건한 예식으로 다시 안장되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