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자

바라다테스

(Baradates)

바라다떼스 · 바라다토 · 바라다투스

2월 22일🕰 +460년경

성 바라다테스는 시리아의 키르루스(Cyrrhus) 교구에 살던 독수자인데, 레오 황제조차 그를 존경하여 개인 서한까지 보내어 성인의 권고를 들으려고 하였다.

그는 격자 세공 일을 하면서 조그마한 움막 속에서 절대 가난을 지키며 살았는데, 집이 너무 작아서 똑바로 일어설 수조차 없었다고 한다.

그는 여기서 오랜 동안 살았으나 안티오키아(Antiochia)의 총대주교가 떠나라는 명을 내리자 즉시 순종하는 겸손을 보였다고 전해온다.

그는 코만 삐쭉 나오는 가죽옷을 입고 지냈고, 두 손을 치켜들고 장시간 동안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는 단순한 은수자가 아니라 지식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가 레오 황제에게 보낸 편지가 이를 증명해준다.

그는 바라다투스(Baradatus)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