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둘라

동정녀

성녀 구둘라

(Gudula)

1월 8일📍 브뤼셀(Brussel)🕰 +712년

벨기에 브뤼셀을 찾는 사람들은 성녀 구둘라 대성당을 찾고 있지만, 성녀의 전기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그녀는 비트겔(Witger) 백작과 그의 아내인 모뵈주(Maubeuge)의 성녀 아멜베르가(Amelberga, 7월 10일)의 딸로 니벨레스(Nivelles)의 수도원에서 그녀의 사촌인 성녀 제르트루다(Gertrudis, 3월 17일)로부터 종교적인 생활을 배우며 성장하였다.

성녀 제르트루다가 사망한 후 그녀는 부모의 집이 있는 알로스트(Alost) 근교 함(Hamme)으로 돌아와 함께 지내면서 오로지 이웃을 위한 자선활동과 신심생활에만 전념하였다.

그녀의 집과 모르셀(Moorsel) 성당이 약 3km 정도 떨어져 있었지만 그녀는 매일 아침 성당에 가서 기도하였다.

성녀 구둘라는 사망한 후 고향 마을에 있는 성당 정문 앞에 묻혔다.

그 후 그녀의 유해는 모르셀 성당에 안치되었다가 978년 브뤼셀로 옮겨졌고, 1047년에는 성 미카엘(Michael) 성당에 안치되었다.

그러나 1579년 칼빈주의자들에 의해 그녀의 묘는 파괴되었고 유해 또한 흩어지고 말았다.

그녀의 자매인 성녀 라이넬디스(Reineldis, 7월 16일)는 생트(Saintes)에 살다가 야만족의 침입 때 살해되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