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녀원장
성녀 모드벤나
(Modwenna)
메다나 · 모드엔나 · 모드웬나 · 에다나 · 모넨나
성녀 모드벤나는 아일랜드의 귀족 출신으로 잉글랜드 지방의 버튼어폰트렌트(Burton upon Trent)에서 큰 공경을 받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아일랜드에서 수도 생활을 하던 성녀 모드벤나는 머시아(Mercia) 왕의 요청으로 그의 아들을 치유한 후 잉글랜드 중부를 흐르는 트렌트강(River Trent)의 한 섬을 받아 그곳에 유명한 버튼 수도원(Burton Abbey)을 설립했다.
그곳에서 그녀는 후에 워릭셔(Warwickshire)에 자신의 수녀원을 설립한 폴스워스(Polesworth)의 성녀 에디타(Editha, 7월 15일)를 교육하였다.
나중에 성녀 모드벤나는 버튼어폰트렌트 인근의 흔히 안드레시(Andressey)라고 불리는 섬으로 은퇴하여 선종할 때까지 7년 동안 은수자로 살았다.
그녀의 생애를 밝힐 자료는 거의 없고 같은 이름의 다른 성녀와 혼동되기도 하지만 이런 노래가 전해오고 있다. “쿠일린 산의 모드벤나는 아름다운 기둥이네.
그녀는 승리를 얻었고 승리를 선물로 바쳤네.
그녀는 위대한 마리아 어머니의 딸이 되었네.” 그녀의 유해는 후에 버튼어폰트렌트의 성당으로 이장되어 공경을 받았다.
그런데 옛 “로마 순교록”이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에서 그녀에 대한 기록을 찾을 수는 없다.
성녀 모드벤나는 성녀 모넨나(Monenna), 성녀 에다나(Edana), 성녀 메다나(Medana) 등으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