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교 · 증거자
성 멜레시오
(Meletius)
멜레시우스 · 멜레씨오 · 멜레씨우스 · 멜레티오 · 멜레티우스
남 아르메니아(Armenia)의 멜리테네(Melitene) 출신인 성 멜레티우스(또는 멜레시오)는 358년경에 세바스테(Sebaste)의 주교로 임명되었으나 주교직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사막으로 피신했다가 다시 시리아의 베로이아(Beroea)로 잠적하였다. 361년 일단의 아리우스파(Arianism)와 가톨릭이 안티오키아의 총대주교로 그를 서로 추천하였으나, 나중에 가톨릭측은 아리우스파의 개입을 이유로 그를 반대하고 나섰다.
이러한 소용돌이 속에서 그는 황제에 의해 유배되었다.
한편 그를 옹립하려던 측근들에 의하여 멜레티우스 이단이 발생하자 성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5월 2일)와의 사이에서 큰 논쟁이 벌어졌다. 374년 교황 성 다마수스 1세(Damasus I, 12월 11일)가 바울리누스(Paulinus)를 총대주교로 임명함으로써 사건은 더욱 복잡하게 되었으나, 아리우스파 황제인 발렌스가 사망함에 따라 극적으로 일단락되었다.
그는 이처럼 극심한 교회의 혼란기에도 수도자와 같은 훌륭한 삶을 살았던 뛰어난 인물이었다.
그는 381년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공의회 회기 중에 사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