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수자
성 안토니오
(Anthony)
안또니오 · 안또니우스 · 안소니 · 안토니우스 · 앤서니 · 앤소니 · 앤터니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8월 23일 목록에 제라체의 성 안토니오의 이름을 추가하여 등록하였다. 10세기에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Calabria)의 로크리(Locri) 근처에 있는 그리스계 수도원인 산 필리포 다르기로(San Filippo d’Argiro) 수도원에서 은수자로서 금욕적인 삶을 실천하며 참회와 기도 생활에 헌신했다는 것 외에는 달리 알려진 바가 없다.
그는 로마(Roma) 외곽 그로타페라타(Grottaferrata)의 유명한 그리스 수도원의 원장이었던 로사노(Rossano)의 성 닐로(Nilus, 9월 26일)와 동시대 인물로 그 시대 그리스 금욕주의자들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았다.
살아서 이미 여러 기적을 행한 그는 선종한 후 수도원에 묻혔고, 그의 무덤에서 많은 기적이 일어났다고 한다.
수도원 인근 제라체 마을에서는 매년 8월 23일에 그의 유해를 모신 목조 흉상을 들고 행렬하며 축일을 기념한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