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교자
성 테오네스토
(Theonestus)
떼오네스또 · 떼오네스뚜스 · 테오네스투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11월 20일 목록에 이탈리아 북부 베르첼리에 순교자 성 테오네스투스(또는 테오네스토)가 있었는데, 베르첼리의 초대 주교인 성 에우세비오(Eusebius, 8월 2일)가 그를 기리기 위해 대성당을 지었다고 기록하며 그의 이름을 추가하였다.
사실 성 테오네스토에 대해 언급한 유일한 고대 자료는 “베르첼리의 성 에우세비오의 전기”(Vita Eusebii)이다. 8세기에 기록된 이 전기에 따르면 성 테오네스토는 콘스탄티누스 대제(306~337년 재위)의 종교 관용령 이전에 신앙을 증거하다가 순교한 후 그리스도인과 이교인 구분 없이 장례가 이루어진 베르첼리 성벽 밖 묘지에 묻혔다.
성 에우세비오 주교는 그를 기리기 위해 그의 무덤 위에 성당을 짓고, 나중에 선종한 후 그 성당에 안장되었다.
옛 “로마 순교록”은 10월 30일 목록에서 아리우스파(Arianism)에 의해 알티노(Altino)에서 순교한 성 테오네스토 주교에 대해 전해주었는데, 그에 관한 전설은 매우 혼란스럽고 모순적이며 베르첼리의 성 테오네스토와 혼동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개정 “로마 순교록”은 11월 20일에 기념하는 베르첼리의 성 테오네스토에 대해서만 새로 추가하고 나머지는 삭제하였다.
그는 군인 순교자로 묘사되기도 한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