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장
성 루카
(Luke)
누가 · 루가 · 루까 · 루카스 · 루크
성 루카스(Lucas, 또는 루카)는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섬(Sicilia Is.)의 메시나에 있는 산 살바토레(San/Santissimo Salvatore, 거룩한 구세주) 대수도원의 첫 번째 대수도원장이었다.
그의 출신이나 초기 생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으나 수도 생활에 대한 헌신은 잘 기록되어 있다.
산 살바토레 수도원은 아마도 아랍인이 점령하기 전부터 존재한 듯하다. 1089년에 아랍인에게서 시칠리아섬 대부분을 탈환한 로제르 1세(Roger I) 백작의 관대한 기부로 수도원 재건 작업이 시작되었다. 1122년에서 1132년 사이에 로제르 2세에 의해 산 살바토레 바실리아 수도원이 완공되었다.
수도원 완공과 함께 대수도원장 체제로 바뀌면서 메시나와 이탈리아 남서부 칼라브리아(Calabria) 지역 수도원들에 대한 관할권을 가진 모체 역할을 하게 되었다.
로제르 2세는 1130년에 성 루카를 산 살바토레 바실리아 수도원의 대수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성 루카는 1133년 수도승들을 위한 전례서인 ‘티피콘(Typikon)’을 작성하고 몇 가지 중요한 규칙들을 제정하였다.
이탈리아 내에서 비잔틴 전통의 수도원 개혁을 주도했던 성 루카는 1149년 선종하여 산 살바토레 수도원에 묻혔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2월 27일 목록에서 성 루카가 메시나에서 동방 수도승의 규칙하에 생활하는 거룩한 구세주 수도원의 대수도원장이었다며 그의 이름을 새로 추가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